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6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는 최고의 공연

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6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는 최고의 공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30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는 9월 5일부터 티켓을 60% 이상 할인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은 한국 최고의 성악가들이 운집한 개막작 <운명의 힘>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지휘자 다니엘 오렌의 <토스카>, 작곡가 박태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대표 창작오페라 <청라언덕>, 전설적인 베이스 강병운이 노래하는 국립오페라단의 <돈 카를로>, 독일 현지에서 찾아온 대구 초연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등 메인 5개 공연으로, 이벤트를 통해 S석(5만원)을 3만원에, A석(3만원)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소진 시까지며 지정된 좌석에 한정된다. 타 할인 권종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인터넷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예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053-666-6111), 대구오페라하우스(053-666-6153)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