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 게임 ‘미니일레븐’, 9월 5일 CBT 시작

온라인 축구 게임 ‘미니일레븐’, 9월 5일 CBT 시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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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구 게임 ‘미니일레븐’, 9월 5일 CBT 시작

게임파라디소가 9월 5일 2시부터 캐주얼 팀플레이 온라인 축구 게임 ‘미니일레븐(mini11)’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미니일레븐>은 2000년 세계최초 10:10 온라인 축구 게임인 ‘강진축구’를 개발한 이강진 대표가 13년 만에 다시 내놓는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빠른 게임 플레이, 정교한 컨트롤을 이용한 팀플레이가 강조된 최대 11:11 축구 게임이다.

이강진 게임파라디소 대표는 “실력이 아닌 캐시 아이템으로 승부가 갈리는 기존 축구 게임들에 지치신 유저분들이라면, 캐시 능력치가 없어 본인 실력에 따라 승부가 좌우되는 <미니일레븐>에서 진정한 축구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미니일레븐>은 한 명의 유저가 한 개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구장 위에서 보는 직관적 시점으로 조작이 가능해 다른 유저와의 패스플레이 통한 팀플레이의 재미가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을 표방한 <미니일레븐>은 지난 7월1차 CBT 에서의 유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스피드감’과 ‘11:11 다대다 멀티플레이’의 재미는 물론이며, 새로 추가되는 9개의 캐릭터에 높은 만족감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CBT에서 대규모 수정 작업을 한 게임파라디소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마지막 밸런스 작업을 마치고 회원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미니일레븐>의 CBT 테스트 참가는 <미니일레븐> 공식 홈페이지(mini11.gameparadiso.com)에서 신청 없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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