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大축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영화의 전당에서 베일을 벗는다!

코미디의 大축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영화의 전당에서 베일을 벗는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8.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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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화려한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밟고 가실께요!

코미디의 大축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영화의 전당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화려한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밟고 가실께요!

▲ 사진 제공 : (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축제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드디어 내일(목) 오후 6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대망의 개막식을 시작한다.

대규모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바 유례없는 다양한 이벤트들 속에서 축제를 한껏 더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들을 짚어본다.

1.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늘에 뜨는 ‘웃음 전용기’
웃음전용기는 8월 29일(목) 국내 최초로 개막식 참석을 위한 180여명의 코미디언을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웃음을 가득 싣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에어부산으로 운행될 예정이라 공항에서부터 이미 축제의 분위기는 시작될 전망이다.

2. 국내 신구 코미디언들과 국외 유명 코미디언들 150여명의 전례 없는 ‘레드카펫 행사’
개막식 당일 국내 신구 최정상 코미디언들과 유명 코미디언들 150여명, 그리고 코미디 페스티벌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특별한 손님들까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 이례적인 행사로 더욱 즐겁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부산은 이미 국내 최대의 ‘세계적 코미디 공연장’
처음 개최되는 국제 코미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콘드림콘서트’, ‘웃찾사’를 필두로 국내외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의 전당에서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을 펼치는 등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는 웃음으로 하나 된 대규모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4. 세계 4대 코미디 축제를 향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첫 걸음 
축제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장벽 없는 즐거운 언어인 ‘웃음’을 통하여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여 세계 4대 코미디 축제로 나아가고자 그 첫 발걸음을 디딘다.  
     
한편, 총 7개국 17개팀이 참석하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부산바다 웃음바다'를 주제로 8월 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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