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을 대표할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8월 29일 개장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관광테마형 명품 아울렛으로 조성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식이 8월 29일 오전 10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정용진 (주)신세계부회장,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존 클라인 CEO, 김석조 시의회 의장, 조성제 상공회의소 회장, 오규석 기장군수, 시공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산시가 외국인 투자자본을 유치하여 지어졌으며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건축양식이 특징인 관광테마형 명품 아울렛이다.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외관이 돋보이며 부지면적 154,663㎡, 매장면적 33,259㎡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주)신세계사이먼의 국내 3번째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아르마니, 코치 등 180여 개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시청에서는 약 30㎞(차량으로 40분 가량 소요), 해운대에서는 약 23㎞(차량으로 25분 가량 소요) 떨어져 있어 핵심 상권인 부산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1,000만 인구가 밀집해 있는 부산, 울산, 대구 등을 주요 상권으로 확보하고 있어 개점 이후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6월 14일 채용박람회에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근무할 지역인력 1,200명 목표로 채용 진행 중이며 8월 5일 신세계사이먼과 부산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지역인력을 우선 채용하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며 “아울렛 내 지역특산품점(145㎡)과 부산지역 식음 브랜드 5개 업체를 입점 시키고, 기장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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