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올해 추석 키워드 ‘건강·먹거리·가방’

GS25 올해 추석 키워드 ‘건강·먹거리·가방’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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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올해 추석 키워드는 건강과 먹거리, 그리고 가방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해 보다 16종을 늘린 491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GS25는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매년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선물세트의 72.1% 해당하는 354종을 먹거리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GS25의 추석 선물세트 중 먹거리 비중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각각 56.7%, 66.7%, 72.1%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선물하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1, 9+1 덤증정을 줄이는 대신 7+1, 4+1, 3+1을 37종 늘리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함으로써 알뜰한 추석 선물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GS25는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편의점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올해는 건강 선물세트가 대세>

GS25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 중 건강식품의 종류를 지난 해 보다 2배 이상 늘린 53종을 준비했다.

GS25는 건강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이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비타민, 홍삼식품, 인삼, 블루베리, 흑마늘 상품 등 다양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고 비타민 생산업체인 GNC 비타민 23종을 준비해 선물 받는 분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타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 가격은 1만8천원부터 9만5천원까지 다양하다.

또, GS25는 건강한 추석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해 보다 최대 36% 가격을 낮춘 사골을 준비했다.

GS25는 지난해 7만8천원에 판매했던 사골모듬세트를 49800원에 판매 할 뿐 아니라 9+1 덤증정이었던 것을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4+1 덤증정으로 운영한다.

또, 8만8천원, 9만9천원에 판매하던 한우우족모듬세트와 한우효꼬리반골보신 세트를 각각 6만9천원, 7만9천원에 판매하며 이 역시 4+1 덤증정 상품으로 운영한다.

<코치, 마이클코어스 가방 구매하세요>

GS25는 올해 처음으로 코치 11종, 마이클코어스 3종, 탠디 3종, 몽크로스 등 총 18종의 가방과 핸드백을 선보인다.

각 상품은 50개 한정으로 준비해 주문을 받은 순서대로 선착순 판매한다.

가격은 코치 17만6천원부터 39만9천원까지 다양하고 마이클코어스는 18만5천원2종과 269천원 1종, 몽크로스)트리거백팩은 5만9천원이다.

이 밖에도 GS25는 홈쇼핑 히트상품인 탄산수제조기, 적외선웰빙로스터전기그릴, 안마의자, 자전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파격적인 할인으로 알뜰한 선물세트 구매 하세요>

GS25가 올해 추석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GS25는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POP카드로 3만원, 6만원, 9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천원, 1만원, 1만5천원을 캐쉬백 해주는 ‘POP카드 3.6.9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제휴 통신사카드(LGU+, alleh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31%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BC카드 2~3개월 무이자 할부, GS25롯데카드 20% 할인, 현대카드V, KB it study카드 10%할인 등 다양한 카드로 할인이 가능하며 모든 카드는 통신사카드와 중복 할인이 가능해 가까운 GS25에서 알뜰하게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

박혜동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선물세트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건강식품을 대폭 강화하고 먹거리를 늘려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품질 좋은 상품으로 GS25를 찾아 주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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