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보일러나 굴뚝 등에서 연소가스가 배출되면서 나오는 매연의 농도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매연측정기 testo 308를 출시했다.
기존의 수작업으로 일일이 눈으로 대조해가며 매연의 농도를 확인하며 측정하던 아날로그식 스모크 펌프 테스터에 비하면 디지털 매연 가스 분석기testo 308의 출시는 아주 신개념이라 할 수 있다. 지속적인 샘플링을 바탕으로 측정 방식을 디지털화 한 매연측정기로서 기존의 수동 매연 측정기를 사용했을 때 걸리는 측정 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 특히 측정 중 매연의 농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를 예열기능으로 방지하고, 동일한 가격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정확성까지 제공한다.
그리고 측정값을 쉽게 읽을 수 있는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화면과 적외선 인터페이스로 측정 결과를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간편한 메뉴 조작, 교체할 수 있는 필터 롤, 탈부착 내장 농축 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외부 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상황에 따라서 예비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다. 그리고 연소가스 분석기로 사용되는 testo 327, 330과 액세서리를 호환할 수 있어 제품의 활용도는 더욱 커진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오염 등으로 인해 날로 민감해지는 작업 환경 관리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제품” 이라며, “보일러 사용업체, 제조업 생산현장 굴뚝, 산업체의 소각장 등에서 배출되는 매연의 농도를 측정하고 분석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테스토 코리아 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A/S 서비스(2년 무상 A/S)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코리아는 9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히팅 캠페인 기간 동안 testo 308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켓 차압계 testo 510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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