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피자 메이커’ 변신!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메이킹’ 하다!

서영희, ‘피자 메이커’ 변신!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메이킹’ 하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8.13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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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 남다른 선행에 훈훈함 백배!

서영희, ‘피자 메이커’ 변신!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메이킹’ 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 남다른 선행에 훈훈함 백배!

▲ 사진 제공 : MGB 엔터테인먼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전격 합류하며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배우 서영희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피자 메이커’로 변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있다.  

2012년 12월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서영희가 어제(12일) 오후 1시, 방화동 굿네이버스 복지관에서 진행된 ‘굿네이버스-도미노피자 사회공헌협약식’에 참여해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행사에서 서영희는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가 하면 서툰 실력이지만 정성을 다해 피자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 지켜보던 이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서영희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와주며 선행에 앞장서 왔다. 이런 서영희의 남다른 선행은 각박한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귀감이 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 직후 서영희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니까 더운 날씨쯤은 거뜬히 견뎌낼 수 있었다. 피자를 만드는 동안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오히려 제가 더 힐링 되는 기분 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좀 더 많은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희는 ‘스타 콤비’ 김수현 작가 - 정을영 피디가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출 드라마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박주하 역을 맡아 2년여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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