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KOREA의 감초역할 보헤미안의 ‘박상우’

SNL KOREA의 감초역할 보헤미안의 ‘박상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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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KOREA의 감초역할 보헤미안의 ‘박상우’

지난 8월 10일 방송된 SNL코리아 최수종 편에서 매 코너마다 나오는 박상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상우는 최수종 씨와 SNL크루 김슬기 양의 ‘이벤트 제왕’ 콩트에서 멋진 바이올린 연주를 해, 최수종의 이벤트를 돕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진 ‘놈놈놈2’ 코너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유세윤과 함께 감칠맛 나는 조연출 연기를 보여줬으며, SNL KOREA의 뮤직 비디오 ‘쌍커풀MAKER’에서 SNL크루 권혁수와 인위적으로 쌍커풀을 만들고 립씽크를 하는 장면 또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말 없이 웃긴 박상우 대박’, ‘잘생긴 외모에 유머감각까지 갖춘 남자네’, ‘개그할 때와 노래 부를 때 너무 다른 이중적인 모습 너무 좋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상우는 "지난 8월 2일 1년여 만에 컴백한 ‘보.헤.미안’으로도 열심히 활동중이며 SNL KOREA의 박상우도, 보헤미안의 박상우로도 열심히 활동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테니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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