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박보검, ‘新 케미요정’ 등극! 막내아들부터 민폐 알바생까지!

'원더풀 마마' 박보검, ‘新 케미요정’ 등극! 막내아들부터 민폐 알바생까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8.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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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배종옥부터 유영까지! 상대배우 가리지 않는 환상의 찰떡궁합, 그 비결은? 시선 집중!

'원더풀 마마' 박보검, ‘新 케미요정’ 등극! 막내아들부터 민폐 알바생까지!
박보검, 배종옥부터 유영까지! 상대배우 가리지 않는 환상의 찰떡궁합, 그 비결은? 시선 집중!

▲ 사진제공: SBS ‘원더풀마마’ 영상 캡쳐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 박보검이 상대배우를 가리지 않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新 케미요정’으로 등극했다.

박보검(고영준 역)이 ‘원더풀 마마’에서 애교 만점 막내아들부터 얄미운 ‘민폐 갑(甲) 알바생’까지 완벽하게 제 역할을 소화하고 있음은 물론 각양각색의 상대배우들과도 한결같은 찰떡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배종옥(윤복희 역)의 막내아들 박보검은 사사건건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엄마의 속을 썩이다가도 금세 “엄마~”하며 눈웃음을 쳐 배종옥을 사르르 녹이는 애교로 실제 모자지간 같은 환상의 조합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박보검은 과거 수많은 여자들을 울렸던 바람둥이다운 뻔뻔함과 능글맞은 매력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남자의 매력을 내뿜는 것은 물론, 유영(장고은 역)과 함께 일하는 카페에서는 고도의 ‘뺀질 전략’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민폐 갑(甲) 알바생’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현실감각 제로, 뻔뻔함까지 갖춘 밉상이지만 특유의 애교와 능청으로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과 배종옥부터 유영까지 선·후배를 가리지 않는 상대배우와의 환상호흡을 선보여 ‘신(新) 케미요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박보검, 막내아들부터 밉상 알바생까지! 무한 변신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나도 저런 막내동생 갖고 싶다!’, ‘진짜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다는~ 오히려 사랑스러워요~’, ‘박보검 너를 케미요정으로 임명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이 무한 변신과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케미요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는 매주 토,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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