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본 적 없는 격돌을 만난다! '킬링시즌'

이제껏 본 적 없는 격돌을 만난다! '킬링시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05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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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만남에 온라인 일간 검색어까지 후끈!

로버트 드 니로 VS 존 트라볼타! 역시 명장은 다르다!

올 9월, 다시 없을 두 남자의 격돌을 그린 생사결판 추격 스릴러 <킬링시즌>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후끈하게 달구며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증명하고 있다. <킬링시즌>은 낯선 자의 방문과 알 수 없는 죽음의 위협 속에 숨가쁜 숲 속의 추격과 함께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을 그린 이야기.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본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포털사이트의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한 <킬링시즌>은 최근 핫한 영화 <관상>, <감기>와 같은 한국영화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려 더욱 눈길이 모인다.

이렇듯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킬링시즌>은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 라는 할리우드 영화계 두 명장이 만나 일찍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최근 개봉하여 꾸준히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레드 : 더 레전드>의 배우들의 행보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부터 <존 말코비치 되기>의 존 말코비치, <양들의 침묵>의 안소니 홉킨스, <마스크 오브 조로>의 캐서린 제타존스까지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귀환으로 화제가 된 만큼,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을 압도하는 두 배우가 뭉친 <킬링시즌>이 그 뒤를 이어 관객들의 관심이 모인다. ‘두 배우에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네이버ID_lhj3**), ‘우리나이로 60세인 존 트라볼타, 71세인 로버트 드니로.. 40대처럼 연기하는 배우들에 경의를 표한다’ (네이버ID_myfa**), ‘존 트라블타와 로버트 드 니로임 말이 더 필요함?’ (네이버ID_yiy0****),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존 트라볼타. 정말 기대되는 영화다’ (네이버ID_ygoc**) 등으로 두 명배우의 다시 없을 격돌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환호가 높아지고 있는 생사결판 추격 스릴러 <킬링시즌>은 오는 9월, 전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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