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6일(화)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 실시된 주5일제 수업과 청소년의 창의·인성교육 중요성에 따라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고자 작년 3월부터 운영 중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현재 16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지역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시 창작공간과 연계하여 기획·구성하는 ‘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아우름 프로그램)와 문화예술기관·단체 등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차오름 프로그램)으로 총 31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 어디까지 가봤니’는 서울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8월 24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총 8주 과정, 두번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교육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1기에 이어 2기는 8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3기는 8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e-sac.or.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은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는 전화(02-758-2033, 2034)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남산예술센터를 비롯해 서울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시 창작공간을 중심으로 연극, 문학,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 문화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인과 함께 서울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로 창작해보는 ‘나도 작가’, 손가락의 감각만으로 느끼고 만들어보는 도예체험 ‘눈 가리고 아흙’ 등 매주 현재 활동 중인 예술가와 그들의 창작공간을 활용한 체험중심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주 5일제 수업으로 인한 토요일 청소년 여가활동 프로그램 지원과 서울의 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잠재역량 발굴 및 창의성 증진, 소통 능력 향상 등 인성교육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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