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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전환 919명 완료

인천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전환 919명 완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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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市 뿐만 아니라 산하 공기업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간위탁용역근로자들의 정규직화 전환을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자체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민간위탁용역근로자 1,261명 중 2013.7월 현재 658명을 기간제 근로자로(2년 후 무기계약직 전환), 기간제 근로자 261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여, 전체 비정규직 전환대상자 1,522명 중 919명의 정규직전환을 완료하였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전환 성과가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민간위탁용역근로자는 최 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로, 인천시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우선적으로 시설관리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기계·소방·영선·전기 부분의 민간위탁용역근로자 들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해 왔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공기업의 동참 없이 市에서만 시행한다면 공공부문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에 불과하므로 공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권고했다. 지난 5월 고용노동부에서는 각 시도의 공공부문 고용개선 부분에서 인천시 산하 인천교통공사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사례(비정규직 제로사업장 목표)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민간위탁용역근로자 들에 한하여 60세 정년 후, 65세 까지는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여 고용을 보장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이들은 상여금과 복지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을 이루게 되었다.

인천시는 앞서 시행한 5개 직종(청소·기계·소방·영선·전기) 외에 기타 직종(검침·안내·정비)의 민간위탁용역근로자 516명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도 하반기 중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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