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예체능 피디와 정면 대결!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예체능 피디와 정면 대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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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몰래 카메라 오해 있으면 풀자" '1박 2일' 몰카 인연.. 과연, 어떻길래?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예체능 피디와 정면 대결!
강호동, "몰래 카메라 오해 있으면 풀자" '1박 2일' 몰카 인연.. 과연, 어떻길래?

▲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2년 전, '1박 2일'의 남다른 인연으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져 그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6회에서는 예체능팀이 게스트 및 스텝 전원의 점심값을 놓고 '배드민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런데 본 퀴즈 대결의 심사를 맡은 사람이 바로 '우리동네 예체능' 피디 중 한 명인 류호진 피디였던 것. 류호진 피디는 1박 2일 막내 피디 시절 강호동으로부터 몰래 카메라를 호되게 당했던 이력이 있다. 이에, 이제는 한층 성장한 류호진 피디가 직접 나서자 강호동은 긴장했다.

이들의 관계를 잘 알고 있는 이수근은 류호진 피디에게 "강호동씨와 절친이죠?"라며 이들의 관계를 떠봤고 이에, 류호진 피디는 "예전부터 친하기는 하다. 오래된 관계"라는 석연치 않은 대답으로 두 사람 간의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사실 수근이는 제작진 없을 때 제작진 욕을 많이 한다. 그러나 나는 절대 그렇지 않는다."라고 이간질을 시도하며 곤경에서 빠져 나오려고 온갖 노력을 했으나 결국은 퀴즈 대결 도중 류호진 피디를 향해 "(우리) 몰래 카메라 오해가 있으면 풀자"며 자진해서 화해를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과연, 강호동과 류호진 피디의 오랜 인연의 끈은 무엇이었을까? 또한, 진퇴양난에 빠진 강호동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을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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