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삼삼한~ 백숙축제’ 속으로 풍덩

한여름 ‘삼삼한~ 백숙축제’ 속으로 풍덩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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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삼삼한~ 백숙축제’ 속으로 풍덩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 뜨거운 태양 아래 몸과 마음이 무기력해지고 입맛이 없는 요즘, 시원한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충전할 수 있는 이색 휴식공간은 없을까?

우리의 마음을 자연과 함께 치료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해주는 곳이 있어서 화제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영진전문대학 영어마을 부근에 위치한 ‘솔밭에온가마세빛오리’가 바로 그곳인데, 최고의 맛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는 ‘33한백숙축제’가 한창이다.

‘솔밭에온가마세빛오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33한백숙축제는 9월까지 백숙 및 세빛구이를 먹는 고객들에게 할인이벤트, 경품이벤트, 쿠폰이벤트 3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토종닭백숙 38,000원→35,000원 △생오리백숙 35,000원→32,000원 △생오리 세빛구이 33,000원→30,000원 △생삼겹 4인분 32,000원→29,000원 △숯가마찜질 5,000원→3,000원으로 할인해준다.

또한 매월 1일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1년간 찜질 무료이용권을 제공 △2등 3명은 6개월간 찜질 무료이용권 △3등 33명에게는 3개월간 찜질 무료이용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쿠폰이벤트에서는 △숯가마찜질 3,000원 입장권 2매 증정 △세빛구이 3,000원 할인권 2매를 증정한다. 추가로 단체회식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휴게실 및 온가마 1개를 오후11시 이후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인석 대표는 “33한백숙축제를 통해 최고만을 고집하는 신선한 재료와 16가지 약재 및 견과류에서 우러나는 깊은 맛을 3개월간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으며, 참숯가마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힐링도 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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