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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8월 13일 여름방학 대표 청소년 공연 ‘클릭! 국악속으로’ 선보여

세종문화회관, 8월 13일 여름방학 대표 청소년 공연 ‘클릭! 국악속으로’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23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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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대표 청소년 공연 ‘클릭! 국악속으로’는 2006년 시작하여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매해 여름 방학마다 꾸려온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그 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소 어렵고 생소한 느낌의 국악을 청소년들에게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로 이동하여, 국악을 좀 더 쉽고 다양하게 즐기자는 의미로 기획된 공연이다.

세종문화회관 여름방학 대표 청소년 공연 “클릭! 국악속으로”는 그 간 다양한 장르와의 실험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어 왔다. 다년간 성공적 행보를 걸어온 “클릭! 국악 속으로”가 2013년 여름 “세종 이야기”로 세종문화회관 대표 브랜드 공연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자 한다.

음악과 예술을 아는 성군이자 개인 “이도”로서 많은 Story를 간직한 세종의 삶과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하고, 각각의 스토리를 영상, 소리, 음악극, 비보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2013년 여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2013년 현재 세종을 이야기 하다>

세종대왕은 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등 여러 장르를 통해 그 이야기 거리와 소재가 무궁무진함이 확인된 바 있다. 그 소재 또한 개인 ‘이도’의 삶부터 King ‘세종’의 업적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제 2013년 문화 나들이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세종로 광화문 광장, 그 중심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환상적인 방식으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직접 Story teller 가 되어 세종 ‘이도‘와 세종문화회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신임 단장 유경화 & ‘이도’를 통해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미래를 보다>

2005년 관현악단으로 출발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13년 2월 공개 토론회를 통해 단체에 바라는 사회적 요구 등을 수용하여, 관현악은 물론, 깊이 있는 전통음악에서 월드뮤직과 프리뮤직까지 동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음악작업을 수행할 차별화된 단체로 진화 중이다. 이러한 청소년국악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는 국악을 통한 인접음악과의 가교 역할을 해내는 진취적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독보적인 철현금 연주자이자, 타악 연주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경화 단장이다. 그녀의 음악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월드뮤직앙상블 ‘이도’를 통해 잘 나타나는데, 이제 그 ‘이도’와 함께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음악 History의 첫 페이지를 써내려가 보고자 한다.

‘이도’는 월드뮤직앙상블(대표:서정철)로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음악 구조와 단단하고 명쾌하며 긴장과 이완의 포인트를 정확히 하는 밀도감 있는 앙상블을 자랑하는 팀이다. 이러한 이도의 음악이 서울시청소년국악단에 어떻게 녹아들어, 단체의 미래를 표현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서울시 청소년 Story Concert 장르개척으로 전통예술계에 새로운 방향성 제시>

‘클릭! 국악속으로’의 이번 공연 방식은 세종 ‘이도’를 소재로 한 Story Concert 이다.

세종의 삶과 에피소드를 총 6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그 진행을 영상, 퍼포먼스, 음악,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Story telling 하고자 한다.

우선, 스토리는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현경 작가가 현실감 있는 내용과 환상적인 표현으로 구성하며, 순수예술과 대중예술계에서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2막컴퍼니의 진영준 감독이 총 무대 연출을 맡아 세종 ‘이도’를 세종문화회관에 Fantastic 하게 이끌어 낼 것이다.

단장 겸 예술감독 유경화는 월드뮤직앙상블 ‘이도’ 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공동작업을 이끌어 총연출을 맡으며, 1세대 비보이 그룹으로 각종 세계대회를 휩쓸고, 국내외 대규모 국가행사 및 축제 참가, 다수의 TV광고 출연 등 그들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비보이 드리프터즈 크루가 단순한 비보잉이 아닌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세종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또한 판소리 명창부문 대통령상 등 현 판소리계의 실력자 임현빈이 가세하여 서울시청소년국악단 과 함께 ‘세종이야기’의 Story teller 가 되고자 한다.

이러한 Story Concert 안에는 악·가·무가 모두 녹아있어, 연희 중심의 전통예술계 종합공연물 형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하나의 갈래로 자리 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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