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카프' 멤버 페린, 고난이도 ‘아크로바틱’에 네티즌 감탄!

걸그룹 '스카프' 멤버 페린, 고난이도 ‘아크로바틱’에 네티즌 감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23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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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보는 듯한 ‘묘기 행진’! 이런 걸그룹 본 적 있나요?!

걸그룹 '스카프' 멤버 페린, 고난이도 ‘아크로바틱’에 네티즌 감탄!
서커스 보는 듯한 ‘묘기 행진’! 이런 걸그룹 본 적 있나요?!

▲ 사진제공: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걸그룹 ‘스카프(Skarf)’ 멤버 페린의 수준급 ‘아크로바틱’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월)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페린의 남다른 유연성이 담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페린은 몸을 활처럼 휜 채 멤버 주아를 배에 태우고 있는가하면 팔 힘만으로 몸을 지탱한 비보잉을 연상케 하는 동작, 그리고 다리를 180도 찢는 등의 동작으로 서커스 수준의 아크로바틱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을 감탄케 하고 있다.

특히, 고도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수준급의 동작에도 불구하고 페린은 미소를 짓는 여유로움 마저 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춤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알려져 있는 페린은 싱가포르에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댄스 강사를 했을 만큼의 뛰어난 춤 솜씨의 소유자. 비보잉은 물론 아크로바틱까지 완벽 섭렵해 때로는 곡예를 보는 듯한 고난이도의 동작들로 주변인들을 기함케 할 정도라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사람 몸이 어찌 저렇게 될 수 있나요’, ‘페린 진짜 짱이다!’, ‘파워댄스 동영상에서 어쩐지 남다르더라니’, ‘몸 아껴가며 연습하세요~’, ‘유연성 완전 대박! 다리찢고도 저리 여유스런 모습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스카프는 그녀들만의 독보적인 상큼함을 내세운 러블리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알약춤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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