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꽃들의 전쟁' 김현주, 물 오른 악녀연기로 4%대 시청률 이끌었다!

JTBC '꽃들의 전쟁' 김현주, 물 오른 악녀연기로 4%대 시청률 이끌었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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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녀+팜므파탈 연기, 시청자 호평세례!

JTBC '꽃들의 전쟁' 김현주, 물 오른 악녀연기로 4%대 시청률 이끌었다!
희대의 악녀+팜므파탈 연기, 시청자 호평세례!

▲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 김현주의 한껏 물오른 사악한 연기에 힘입어 4.03%(닐슨 코리아/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자 희대의 악녀인 ‘얌전’으로 분한 김현주는 특유의 표독스러운 모습에 완벽 빙의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김현주(얌전 역)는 지난 주 방송된 ‘꽃들의 전쟁’에서 이덕화(인조 역)를 자신의 방 안에 가두고 왕의 권력까지 손에 넣으며 적수 없는 최고 권력자가 된 터. 약과 독침을 이용해 원손을 살해할 계획까지 철저하게 세우는 등 예측불허의 극악무도한 계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처럼 그녀의 실감나는 악녀 연기에 힘입어 ‘꽃들의 전쟁’이 4%대의 시청률로 복귀, 4.03%라는 시청률로 방송 시작 후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김현주는 “더운 장마 날씨에도 고생해준 스태프들의 공이 컸다”며 “드디어 권력의 정점을 손에 넣은 얌전의 끊임없는 활약은 물론 예측불허의 반전까지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얌전(김현주 분)이 인조(이덕화 분)를 치마폭 안에 감춘 채 왕 노릇까지 대신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는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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