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객 위한 단기 임대 아파트 사업 진출

프랑스 파리 여행객 위한 단기 임대 아파트 사업 진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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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침반, 프랑스 파리 여행객 위한 단기 임대 아파트 사업 진출

㈜자유나침반은 최근 프랑스 최대의 단기 임대 아파트 업체인 쉐 파리지앵(대표 요메가네 사토루, chezparisien.com)과 프랑스 파리 여행객들을 위한 단기 임대 아파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쉐 파리지앵은 일본의 유명 연예인, 아나운서를 비롯한 허니무너들과 가족여행객들에게 선호되는 파리 여행자 단기 렌탈 아파트 1위 업체이며 정식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이다. 한국시장에는 현재 29개의 렌탈 아파트가 소개되고 있지만 2013년 하반기까지 6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쉐 파리지앵의 요메가네 사토루 대표는 한국 파트너로 (주)자유나침반을 선정한 이유로 “유럽 FIT상품 판매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FIT여행자들에게 파리 단기 아파트 임대 상품은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자유나침반은 2003년 설립되어 프랑스 파리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5대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유럽여행 전문여행사다.

㈜자유나침반은 “프랑스 파리 지사와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쉐 파리지앵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파리 여행을 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세분화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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