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 일상이 화보!

'상어' 김남길,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 일상이 화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18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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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진한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 연상시켜

'상어' 김남길,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 일상이 화보!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진한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 연상시켜

▲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에 출연 중인 김남길의 마치 화보 같은 새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다.

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김남길은 마치 느와르 영화 속 남자 주인공처럼 날카로운 눈빛에 차가운 표정, 진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검은색 수트를 입고 서 있는 모습 그 자체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은 현장 스틸 사진 몇 장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별히 튀는 차림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 남다른 자태를 뽐내며 여심을 녹였다.

공개된 사진을 늘어 놓은 것 만으로도 한 편의 진한 느와를 영화의 내용을 연상케 만드는 이 사진은 지난 15, 16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 속 현장 스틸 사진. 화보 촬영처럼 준비된 공간에서 찍는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컷 한 컷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팬들 역시 “역시 일상이 화보! 막 찍어도 멋지다!” “대표님이 야쿠자 출신이라며 농담하더니 진짜?” “이번 기회에 느와르 액션 영화도 찍었으면 좋겠다” “그냥 서 있는 사진인데 마음이 두근거려 죽겠다” “자동차 문 닫는 모습도 저렇게 섹시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남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복수를 위해 본격적 칼을 뽑아 들어 인물들간의 피 튀기는 전쟁들이 시작된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 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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