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상어’ 정애연, 손예진에 용서 구해!

KBS ‘상어’ 정애연, 손예진에 용서 구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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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정애연 사과에 손예진 당황!

KBS ‘상어’ 정애연, 손예진에 용서 구해!
‘상어’ 정애연 사과에 손예진 당황!

▲ <사진출처-KBS ‘상어’ 캡쳐본>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차영훈)의 정애연이 손예진에게 용서를 구했다.

주인공 조해우(손예진 분)의 아버지 조의선(김규철 분)과 내연 관계에 있는 이화영(정애연 분)은 자신의 오피스텔 앞에서 조해우와 마주치게 된다. 이에 이화영의 어렵사리 지난 과거의 일을 용서해달라고 말을 꺼내며, 아버지와의 관계를 너무 부정하게만 봐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용서를 구했다. 이에 해우는 과거 이화영과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당혹스러워 했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남자 이수(김남길 분)와 치명적인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손예진 분)의 비극적 운명을 그리는 작품으로 '부활'과 '마왕' 등 명품 드라마를 선보였던 박찬홍 PD와 김지우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 치밀한 구성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말을 앞두고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결말을 앞둔 ‘상어’에 과연 정애연은 어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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