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김범, 밀착 스킨십에 미묘한 기류 형성! 긴장감 UP!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김범, 밀착 스킨십에 미묘한 기류 형성! 긴장감 UP!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1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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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김범, 두근두근 ‘케미’ 폭발 예고!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김범, 밀착 스킨십에 미묘한 기류 형성! 긴장감 UP!
문근영-김범, 두근두근 ‘케미’ 폭발 예고!

▲ 사진제공 : ㈜케이팍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문근영과 김범이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의 여신 정이’ 지난 5회 방송 분에서는 김태도(김범 분)가 손행수(송옥숙 분)와 유을담(이종원 분)의 마지막 그릇을 찾기 위한 거래를 하며 광해(이상윤 분)의 옥대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 옥대는 정이(문근영 분)가 가지고 있었고, 태도는 남장한 정이를 알아보지 못한 채 옥대만을 쏙 빼앗아 들고 사라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인이 된 정이와 광해, 김태도의 삼각 로맨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정이와 태도가 밀착 스킨십으로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태도는 정이의 입을 막은 채 어딘가를 매섭게 응시하고 있으며 정이는 그런 태도를 겁먹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처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 방송될 6회에서는 정이와 태도가 다시 한 번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태도는 남장을 한 정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이 5년 전 정이에게 건넸던 짚신을 낯선 이가 가지고 있다고 판단, 그녀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정이와 광해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옥대를 찾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6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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