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오늘은 성재 곁을 떠나 옛 남친 ‘연준석’과 재회

경수진, 오늘은 성재 곁을 떠나 옛 남친 ‘연준석’과 재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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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연인 연준석과 ‘피플 인사이드’ 동반 출연

경수진, 오늘은 성재 곁을 떠나 옛 남친 ‘연준석’과 재회
‘상어’의 연인 연준석과 ‘피플 인사이드’ 동반 출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열연중인 경수진이 오늘 오후 7시 10분 ‘상어’의 연인 연준석과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동반 출연한다.

‘상어’에서 각각 손예진과 김남길의 고교 시절을 연기하며 극 초반 화제를 몰고 왔던 경수진과 연준석. 두 사람의 순수하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생애 첫 토크쇼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경수진은 연준석과 함께 ‘상어’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연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각별한 친분을 확인시켜 주었다.

현재 경수진은 단독 여주인공을 맡은 KBS2 ‘TV소설 은희’에서 이인(성재 역)과 다시 한 번 순수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극중에서 한창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에 옛 극중 연인과 재회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경수진은 연이은 두 작품을 통해 순수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TV소설 은희’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으로 20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 때문에 자식들이 겪게 되는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늘 방송된 17회 분에서는 횡령 누명을 쓰고 공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은희(경수진)의 억울한 상황이 전개되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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