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7일간) ‘2013년도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한국특성화와 지역특성화 2개 분야이며, 원서 및 작품접수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2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한국특성화 분야는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이 울산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역특성화 분야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한국특성화 분야’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지역특성화 분야’는 울산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잘 반영하고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독창성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면 된다.
작품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울산시는 디자인 및 품질수준, 창의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학계, 디자인,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0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한국특성화 분야에 대상 1명(400만 원), 금상 1명(300만 원), 은상 1명(200만 원), 동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2명(각 70만 원), 입선 5명(각50만 원)등 12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지역특성화 분야에는 대상 1명(400만 원), 금상 1명(300만 원), 은상 1명(200만 원), 동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3명(각 70만 원), 입선 5명(각 50만 원)등 13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의 영광이 돌아간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2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장려 이상 입상한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획전시, 작품집 제작 등을 통해 지역의 관광기념품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관광과(229-3874) 또는 울산시관광협회(275-2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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