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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장년층 위한 5가지 온라인 이력서 작성 노하우 소개

50대 이상 장년층 위한 5가지 온라인 이력서 작성 노하우 소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1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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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한 사람 10명 중 2명 정도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나 장년층도 구직 활동을 할 때 온라인을 적극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사이트·모바일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벼룩시장의 취업전문 브랜드 ‘벼룩시장 구인구직’(대표 백기웅 job.findall.co.kr)이 사이트에 등록된 이력서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32.8%, 40대 28.2%, 20대 18.7%, 50대 14.7%, 60대 4.3% 순으로 50대 이상이 19.2%를 차지해 10명 중 2명 정도는 장년층의 이력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에서 단순하게 취업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복잡한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이력서 등록의 경우 온라인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이 하기에는 버거운 일임에도 19.2%나 되는 것은 그만큼 장년층의 취업에 대한 열정이 큰 것으로 보인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온라인 이력서 등록에 적극적인 장년층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 시 참고하면 좋을 5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프로필 사진 등록은 필수다

장년층은 사진 파일이 생소해 이력서 등록 시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진을 등록하지 않은 이력서의 경우 인사 담당자는 신뢰감이 가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쉽다. 프로필 사진으로 지원자의 첫인상을 판단하는데 사진이 없으니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어 감점 요인이 되어 서류 전형에도 불리하다. 귀찮다고 넘어가지 말고 요즘은 사진관에서 프로필 촬영 시 파일로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사진을 등록하는 것이 좋다. 사진관 가기가 번거롭다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취업사이트에서 올리면 사진을 수정해 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이용해 보도록 하자.

오탈자 점검은 여러 번해도 부족하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력서를 쓸 때 오탈자 확인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리거나 잘못된 외래어를 사용한 이력서는 지원자에 대한 실망감을 불러 일으킨다. 맞춤법이나 외래어에 자신이 없는 장년층이라면 확실하지 않는 단어나 외래어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을 참고해 작성하도록 하고, 다 쓴 후에는 몇 번씩 꼼꼼히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혼자 점검하는 것이 힘들다면 맞춤법을 잘 아는 주변 지인에게 교정을 부탁한 후 이력서를 올리는 것이 좋다.

많이 보는 이력서는 제목부터 남다르다

무수히 많이 올라온 이력서 중에서 인사 담당자가 눈길을 끌어 선택 받으려면 제목을 톡톡 튀게 작성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등 일반적인 제목의 경우 눈에 띄지 않아 선택 받을 확률이 적다. ‘항상 밝고 명랑한 젊은 오빠’, ‘한식, 중식 등 4개 자격증 보유’ 등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 등을 나타내는 문장으로 작성하면 관심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기사항을 잘 활용하면 유리하다

취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이력서 양식 중 특기사항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들이 있다. 인사 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읽기 전 먼저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어 자기 PR에 유리하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사이트의 경우 ‘PC 사용 능숙’, ‘시간 개념 철저’, ‘즉시 근무 가능’ 등 12개 항목들이 있어 자기 특성에 맞는 항목을 체크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다. 귀찮다고 지나치지 말고 잘 활용하면 취업 기회가 높아진다.

이력서에 진심을 담자

이력서에 자신의 경력과 살아온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작성하자. 경력을 부풀리거나 쓰기 귀찮다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면 읽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서툰 문장이라도 한 자 한 자 간절함을 담아 작성하면 그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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