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지옥’ 이용주 감독, 스타감독 탄생 예고

‘불신지옥’ 이용주 감독, 스타감독 탄생 예고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8.20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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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 <불신지옥>(제공 소빅창업투자㈜ ㈜디씨지플러스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 | 감독 이용주)의 이용주 감독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스타 감독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불신지옥>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 치른 이용주 감독!
탄탄한 스토리의 각본과 세심하고 완벽한 연출력 선보이며 이목 집중!

올 여름, 미스터리 공포의 절정을 보여주는 영화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충무로를 책임질 새로운 스타감독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용주 감독은 신들림과 무속신앙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간격을 두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사이의 촘촘한 인과관계를 통해 살아있는 스토리로 완성시켰다. 이처럼 짜임새 있는 이용주 감독의 시나리오는 영화 제작 전부터 치밀하고 세심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각본이라는 평을 받으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또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연출부 출신으로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방식을 그대로 본받은 이용주 감독은 특유의 세심함으로 <불신지옥>을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미스터리 공포 <불신지옥>에서 가장 무서웠던 점을 꼽으라는 질문에 배우들은 “감독님의 촬영 욕심이 가장 무서웠다.”고 웃으며 답하기도 해 이용주 감독이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배우들의 연기와 완벽한 장면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게 하기도 했다. 이러한 감독의 노력과 촬영에 대한 끝없는 열정은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100% 끌어올려 배우들간의 합이 완벽하게 맞는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배우들의 최고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작품이라는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종 언론에서는 “피분수와 사지절단 없이도 무서운 영화. 응축된 이야기의 힘과 유려한 연출력이 돋보인다.(무비위크 정지원기자)”, “전반부에 깔아놓은 복선을 후반부에 서서히 풀어나가는 솜씨도 좋고 큰 쇼크 장면 없이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기술도 훌륭하다.(씨네21 김도훈기자)” 등의 평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이용주 감독의 연출력을 극찬하고 있다. 이용주 감독은 영화 <불신지옥>을 통해 신들린 동생의 실종과 함께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과 사건이 밝혀지면서 드러나는 이웃들의 어긋난 욕망을 탄탄한 연출력으로 그려내 공포와 스릴러의 재미를 동시에 주는 최고의 웰메이드 공포를 탄생시켰다는 극찬까지 받으며 영화계를 집중시키고 있다.

생생한 스토리 구성과 완벽한 연출력을 통해 봉준호 감독의 뒤를 이어 충무로를 책임질 기대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용주 감독의 영화 <불신지옥>은 8월 12일 개봉해 올 여름, 극장가를 미스터리 공포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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