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이땅의 민주주의와 평화운동에 생을 바치신 분이기에 그분의 서거는 국민가슴에 슬픔이 되어 술렁입니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목숨건 사투, 진정 자신을 바치지 않으면 아무나 할수없는 행동하는 양심의 표상으로 위대한 그분은 국민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남북 화해와 평화정착, 인권신장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전념하신 고인의 삶은 세계를 감동시키에 충분했습니다.
그분이 걸어오신 숭고한 삶을 감히 어떤 말과 글로써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만 금연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잊을 수 없는 업적으로 기억을 회상해 봅니다.
1999년 재임시절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자리에서 당시 박준영 비서실장에게 “담배가 적게 팔리드라도 금연운동을 확산시키는 것이 나라의 득”이라는 명언과 함께 우리나라 금연운동을 비로소 정부주도의 국책사업으로 정착시킨 대통령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금연운동가 이시기에 다시한번 한국금연연구소의 임직원 일동은 삼가 머리 조아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