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 다양한 이력의 캐스팅 눈길~
얼마 전 첫 공연 경품으로 산삼을 내걸어 화제가 된 대학로 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의 다양한 캐스팅이 새롭게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허각이 데뷔 전에 연규성의 노래를 들으며 연습을 했다고 밝히기도 한 명실상부한 재야의 레전드 연규성. 연규성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고음 종결자, 재야의 고수 등으로 군림하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학로 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는 연규성의 뮤지컬 데뷔작으로 이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연규성은 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의 첫 공연에 경품으로 내건 산삼의 주인공이기도 해 여러모로 최근 이슈 메이커가 되고 있다.
또한, 루팡 등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출중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보이스 임의재, B-boy스타로 현재 학생들에게 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서창희, 지난 해 슈퍼스타K4에서 현역 병장으로 콜라보레이션까지 진출하며 화려한 랩과 비트박스를 선보인 김은석, 약관의 나이에 오디션에서 가장 먼저 합격한 천재 신인 이수민, 춤과 노래로 오디션 당시 큰 주목을 받은 문장미,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감탄을 자아낸 김미연까지.
7월 5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개막하는 대학로 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가 노래, 댄스, 비트박스, 랩 등 다양한 장르의 고수들과 만나 어떠한 공연으로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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