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 6월 27일개봉확정! 포스터 전격 공개!
감성충만 힐링무비가 온다!
독일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고 세계 유수 영화제의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출연: 플로리안 데이빗 피츠, 커롤린 헤르퍼쓰/ 감독: 랄프 후에트너/ 수입•제공: ㈜세종커뮤니케이션스)가 오는 6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모두가 꿈꾸던 일탈이 시작된다!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 포스터 공개!
독일 개봉 당시 2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작의 반열에 오른 영화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는 투렛증후군을 가진 청년 빈센트와 그의 친구들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바다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투렛증후군, 거식증, 강박증으로 같은 요양원에서 지내게 된 세 남녀는 우연한 기회로 같은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각자 다른 상처를 지닌 이들은 닮은 듯 다른 사연을 공유하며 우연히 찾아온 기회로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우연으로 시작된 충동적 일탈은 그들에게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이끌어내며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무비로 진한 감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 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전면에 주인공 빈센트와 마리가 유쾌하게 웃는 장면이 그려진다. 여기에 ‘화끈한 탈출! 유쾌한 힐링!’이라는 카피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투렛증후군, 거식증,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세 남녀에게 벌어질 에피소드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을 대중성 뿐 아니라 영화제 수상작으로 높은 작품성까지 갖춘 영화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투렛증후군, 강박장애, 거식증을 가진 세 남녀의 좌충우돌 유럽횡단기를 담은 영화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는 오는 6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