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엠태그, NFC 전시·진품 인증 서비스 실시
스마트엠태그(대표 오명진, https://www.smartmtag.com)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섬유 및 직물원단의 NFC샘플스와치 서비스 적용에 이어 회화, 서예, 사진 작품에 대한 NFC 기반 진품인증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NFC 전시 및 인증 서비스는 별도의 앱(App)을 다운로드 없이 NFC 스마트폰을 해당 태그에 대기만 하면 작가의 동영상 인사말을 포함해 작가의 경력, 작품 이미지 및 구체적인 정보는 물론 작가 노트와 외부인사의 작품평까지도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감상한 결과 또는 작품에 대한 문의 등을 작가와 쌍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지 전송기능과 화면 저장, 작가의 홈페이지, 메일 등과 연동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NFC 전시가 새로운 전시 문화의 트랜드로 대두함과 동시에 관람객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게 되어 일반 전시 때보다 작가와 작품에 좀 더 가까워지는 커뮤니케이션 상호작용을 통해 작품 판매에도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NFC 전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본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창남 개인전’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