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Upper's Trophy (어퍼스트로피) 의 첫번째 미니앨범 "봄맞이 대이별" 발매
차가운 겨울이면 누구나 사랑을 꿈꾼다. 그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고 봄이 다가오면 잔잔했던 마음에 한 방울 물결이 인다. 겨우내 쌓인 먼지 같은 사랑을, 봄을 맞아 쓸고 닦고 치우는 이별의 과정을 세가지 시선으로 노래한 "봄맞이 대이별"은 '아프로닌'(아직 프로까지는 아닌) 뮤지션 Upper's Trophy(어퍼스트로피)의 첫 번째 포트폴리오 미니앨범의 타이틀이다.
힙합크루 '스피터즈'의 듀오 'Flyear(El I Am, Frescott Hilly)'가 랩을 얹고 호소력 짙은 여성보컬 '하아리' 가 함께 한 발라드곡 '죽자고 이별', 여성보컬리스트 '정유진'이 멜로디를 읊은 'Another Girl', 악동 뮤지션보다 더한 남성 악동 보컬 'Junk Class'의'영광'이 참여한 '잘했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Upper's Trophy(어퍼스트로피)가 어떤 뮤지션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특히 실용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크고 작은 페스티벌과 공연장의 무대감독을 맡으며 감성을 쌓아온 Upper's Trophy(어퍼스트로피)가 대중가요 작곡가의 대열에 들어서기 위한 첫 번째 포트폴리오로 이를 발판으로 하여 이후에 나오게 될 앨범에서는 댄스, R&B, 힙합등의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내려가 대중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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