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서 만나본 페라리, 마세라티 신차

‘스타일’에서 만나본 페라리, 마세라티 신차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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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찬란한 유산’의 후속작으로 8월 1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와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를 만나 볼 수 있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스타일’의 편집차장 ‘박기자’역의 김혜수의 애마는 바로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지난 4월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가 국내에 선보인 따끈따끈한 신차이다. 극 중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엣지(edge)녀 ‘박기자’의 캐릭터와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강렬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는 패션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스포티한 8기통 이면서도 12기통의 그란투리스모 성격을 지닌 혁신적인 세그먼트의 차량으로, 에브리데이카로 사용 가능한 편리한 성능, 안락한 승차감,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슈퍼카 브랜드는 마세라티다. 전직 한의사이자 세계적인 한식 쉐프 ‘서우진’역의 류시원은 마세라티의 신차 콰트로포르테 S(QuattroPorte S)와 그란투리스모 S(GranTurismo S)를 탄다. 럭셔리한 스포츠 세단이면서도 슈퍼카의 명성에 걸 맞는 파워풀한 성능으로 주목 받는 마세라티는 고급스럽고, 감각 있는 ‘서우진’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스타일’을 둘러싸고 잡지사 기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SBS 스타일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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