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뜨거운 반응

‘몽타주’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뜨거운 반응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4.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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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뜨거운 반응

최고의 영화 <몽타주>가 메인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제공/배급: NEW|제작: ㈜미인픽쳐스|감독: 정근섭|주연: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개봉일: 5월 16일)

5월, 최고의 영화는 이미 결정되었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남녀노소 모두 시.선.집.중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몽타주>가 색다른 컨셉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3인의 진술 예고편에 이어, 메인 예고편까지 공개 직후 하루 만에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5월, 새로운 흥행 신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작품.

총 1억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 보증수표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의 명성에 걸맞게 영화 <몽타주>가 3인의 결정적 순간을 담은 메인 예고편만으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15년 전 사건의 피해자 3인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의 전말이 보다 자세하게 드러난다. 15년 전 딸을 잃어버린 ‘엄마’(엄정화),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송영창), 15년 전 사건을 담당한 ‘형사’(김상경) 3인의 과거와 현재가 현란하게 교차되며, ‘사건의 몽타주’를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냈다. 특히 군인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엄정화, 빗속 장터에서 ‘그 놈’을 정신 없이 쫓는 김상경, 한 통의 전화로 망연자실한 송영창까지 결정적 순간에 닥친 3인의 모습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나날이 고조시키고 있다. <몽타주>의 메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와…완전 몰입해서 봤네 ㅠ 마지막에 믿으셔야죠..철렁철렁 ㅠ”(ID:whatsup), “와…진짜 꼭 잡고 싶다… 영화 꼭 봐야지”(ID:nekogirl), “시사적인 영화… 꼭 봐야겠다”(ID:배너), “제작보고회갔었는데요~ 매년 실종아동이 1만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게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꼭보러갈께요!!ㅎㅎ”(ID:영화만나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메인 예고편 공개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영화 <몽타주>는 5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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