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 엔씨소프트 3개 게임 선정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시장 중국에서 한국 작품 3개가 올해 온라인게임 10대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중국 유력 게임전문사이트 17173.com 등의 주최로 열린 ‘WGGC(World Game Grand Ceremony, 이하 WGGC) 2013’에서 ‘블레이드 & 소울’, ‘길드워2’, ‘리니지 이터널’ 은 가장 기대되는 10대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WGGC는 중국 게이머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올해 ‘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는 한국, 미국, 중국이 각 3개, 일본이 1개 뽑혔으며, 한국 작품 3 개는 모두 엔씨소프트 게임이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은 5월 7일, 길드워2는 5월 2일 중국 첫 CBT(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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