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광고, ‘배두나 친오빠’ 알찬주연급 캐스팅 눈길

잡코리아 광고, ‘배두나 친오빠’ 알찬주연급 캐스팅 눈길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3.03.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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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광고,  ‘배두나 친오빠’ 알찬주연급 캐스팅 눈길

잡코리아 TV CF가 방송 된지 2주 만에 금주의 인기 CF 1위에 랭크되는 등 그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CF에 출연한 연기자들이 인기연예인들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이달부터 진행한 TV CF에 인기 연예인들의 가족들이 출연하면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광고 포털사이트 TV CF에선 3월 2주 인기 CF에 <효과빠른 잡코리아> TV CF 시리즈 모두가 1위부터 7위까지 랭크됐다.

특히,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들이 ‘남경읍’과 ‘배두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경읍’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의 친형으로 뮤지컬분야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배우나 방송에서는 자주 보는 얼굴이 아니다. ‘배두한’ 역시 영화배우 ‘배두나’의 친오빠로서 유명연예인들의 가족들이 잡코리아 CF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남경읍’과 ‘배두한’은 잡코리아 광고 중 <딱 걸렸다 싶을 땐 편>에 동시 출연했다. 고통! 먹통! 밥통! 지긋지긋한 강상무로 출연한 ‘남경읍’은 직원을 시도 때도 없이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상사역할이다. 고통 받는 직원으로 출연한 ‘배두한’은 이때 꽉 막힌 속을 풀어주는 잡코리아를 복용해 인간적인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올 상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는 배우 오초희도 잡코리아 광고를 빛내고 있는 숨은 주역이다. 오초희는 맥도날드 훈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잡코리아의 TV CF 시리즈에 대한 동영상은 유튜브(http://goo.gl/BAJYn)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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