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용감한 형제+이영자, '달프'는 사랑을 싣고~
이영자, 용감한 형제와의 깜짝 인연은?
'달빛프린스'의 용감한 형제가 추억 속 엄마 같은 누나를 찾았다는 소식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5일) 방송되는 '달빛프린스' 7회는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달빛프린스'의 녹화현장에서는 용감한 형제와 이영자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건의 발단은 다섯 달프와 게스트들 간의 토크 시간에 시작됐다. 재치 만점 입담을 펼치고 있는 이영자에게 한 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던 용감한 형제. "저 사실 영자누나와 같이 밤을 세기도 했어요."라고 말하는 용감한 형제의 발언에 촬영장은 한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이영자는 용감한 형제를 기억하지 못했고 결국, 오랜 세월 동안 변해버린 용감한 형제의 이야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영자는 "용감한 형제의 8할은 내가, 2할은 어머니가 키웠다."라고 말하며 지난 인연의 실체를 밝혔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인연이 있었을까? 그리고 이영자가 기억하는 용감한 형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이는, '달빛프린스' 7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선정, 주제가 선정되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 일곱 번째 게스트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과 함께할 '달빛프린스' 7회는 3월 5일(화)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