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로 23일 컴백…6월 단독 콘서트 개최
스웨덴세탁소가 신보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 발매와 함께 약 4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스웨덴세탁소의 새 앨범 발매에 이어 6월 6일 벨로주 홍대에서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가 개최됨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연둣빛 색감으로 봄의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구겨진 종이 위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 타이포와 함께 ‘카메라’, ‘금붕어’ 세 가지 키워드가 낙서와 이미지를 통한 감각적인 콜라주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소리’, ‘답답한 새벽’, ‘두 손, 너에게’ 등 그들만의 잔잔한 감성과 위로를 담은 음악으로 음악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웨덴세탁소는 약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명곡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23일 스웨덴세탁소의 신보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가 발매되며 이후 6월 6일 벨로주 홍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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