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차세대 헬스돌의 자리를 노린다.
4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로 돌아온 Z세대 대표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특유의 멤버 케미가 돋보이는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녹화 도중 꾸준히 언급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헬스 에피소드가 이목을 끈다. 운동 부심 넘치는 건일과 오드(O.de)를 위한 ‘헬스장 노래방’ 코너도 마련된다고. 멤버들은 운동 기구에 부착된 마이크로 노래를 부른 후 점수에 따라 승패를 가리게 된다.
해당 코너는 건일&정수&오드가 한 팀, 가온&준한(Jun Han)&주연이 팀을 이뤄 진행된다. 두 팀은 각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소리꾼’과 싸이 ‘챔피언’을 선곡해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극강의 하이텐션을 보여줬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시작 전부터 느껴지는 두 팀 간 ‘근육 빈부격차’로 이미 승패가 정해진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그룹 내 약체 셋이 모인 가온팀이 이를 극복한 반전 서사를 그려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텐션 폭발 헬스장 노래방은 4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