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좀비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으로 전격 출시

‘몬스터좀비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으로 전격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3.02.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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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좀비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으로 전격 출시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어필(대표 조성목)에서 개발하고 이미 iOS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좀비 등장 액션 서바이벌 디펜스 ‘몬스터좀비2’를 오는 2월 22일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몬스터좀비2는 올레마켓을 선두로 2월 중 T스토어, LGU+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몬스터좀비2’는 일상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속 시원한 액션과 버라이어티한 게임 구성으로 스릴 넘치고 질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귀여운 주인공 소녀와 대비되는 오싹오싹 좀비와의 한판 대결, 과감한 액션, 파트 애니메이션 및 보간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부드러워진 움직임이 특징이다.

‘몬스터좀비2’는 는 39가지의 각종 무기, 캐릭터 업그레이드는 물론 단계 별 게임 모드 등으로 속까지 시원해 지는 액션이 있다. 숲, 다운타운, 업타운, 공동묘지, 군사기지의 총 5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각 스테이지 당 25레벨로 총 125레벨로 구성된다.

좀비의 종류도 다양하다. 26종류의 일반 좀비를 비롯해 16종류의 중간보스 좀비와 5종류의 보스 좀비가 있어 게임 내내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양한 종류의 장비 및 아이템이 좀비 사냥의 재미를 배가 시켜 주는데, 24종류의 무기, 10종류의 스페셜 무기, 3종류의 방어구와 2종류의 악세서리를 상황에 맞게 사용 할 수 있다.

귀여운 주인공 소녀의 캐릭터 레벨은 99까지 가능하고 총 8개의 스텟이 존재하는데, 스텟 투자에 의해 점차 캐릭터가 성장한다. 스텟은 레벨과는 별도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텟 포인트는 게임 도중 레벨업을 통해 얻거나 부분유료 아이템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몬스터좀비2’의 또 다른 재미는 멈추지 않는 좀비의 반격으로 무제한으로 좀비를 사냥하는 엔드리스 모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덧붙여 게임 플레이 중에도 장비나 총의 변경이 가능하다.

‘몬스터좀비2’는 2월 4주차 올레마켓 최신 게임 프로모션에 선정되어 2월 22일부터 일주일 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댓글이나 리뷰를 작성 해 준 고객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한다.

루노소프트 신석우 마케팅 팀장은 “루노소프트는 2013년 상반기에 아미워즈디펜스2, 아쿠아리우스TD, 늑대를 잡아라, 플라잉도기 등 10여개의 다양한 게임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게임 유저들의 즐거움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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