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 곽튜브가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여행하는 도중 ‘탄자니아의 노홍철’을 만나 미친 텐션을 폭발한다. 이어 여행 크리에이터 3인 곽빠원이 3라운드로 행선지를 결정한 주사위 굴리기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 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빠니보틀은 탄자니아 모시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툭툭 드라이버 에르만과 함께 쳄카 온천으로 떠난다. 쳄카 온천으로 향하는 동안 에르만은 빠니보틀에게 꿀팁과 정보를 대방출하며 ‘일타 가이드’ 면모를 뽐낸다. 이어 두 사람은 K-POP으로 대동단결해 흥을 폭발시킨다. 특히 에르만이 음악에 맞춰 뛰어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3MC를 사로잡자, 빠니보틀은 “에르만의 직업이 ‘이것’이다”라고 이야기해 녹화장을 깜놀하게 만든다.
빠니보틀은 쳄카 온천 로드에서 또 다른 현지인을 만난다. 그는 빠니보틀의 마음을 빼앗는 인싸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댄스 배틀을 펼친다. 이를 지켜본 주현영이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원지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까지 50시간 총 12,661km를 달려 바오밥나무 마을에 입성한다. 바오밥나무 마을 입구가 등장하자, 그는 “기분이 째지네!”라고 감탄사를 날린다. 나무를 거꾸로 심어놓은 듯한 모양부터 트위스티드 바오밥나무까지 생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오밥나무 마을을 지켜본 3MC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원지가 선보일 풍경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원지는 바오밥나무 열매를 시식 체험을 한다. 바오밥나무 열매를 한 입 먹은 원지는 “사막에서는 매우 위험한 음식”이라고 한마디 평을 남겨 3MC와 빠니보틀, 곽튜브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소식좌 주우재과 관심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곽튜브는 세계 10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능귀 해변으로 이동한다. 영화 속에서 볼 법한 지상낙원이 눈앞에 펼쳐지자 그는 “여기서 1년은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곽튜브는 능귀 해변에서 역대급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 곽튜브는 능귀 해변에서 흥이 넘치는 현지인을 만난다. 현지인의 엄청난 텐션에 곽튜브는 “탄자니아의 노홍철 형이었다”라고 이야기하고, 노홍철 또한 인정했다는 전언. 여기에 곽튜브는 인싸 현지인들과 ‘잔지바르 곽탄소년단’을 급결성한다. 이들의 중독성이 강한 ‘하쿠나 마타타’ 무한반복 노래에 3MC까지 흠뻑 빠져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곽빠원이 주사위를 던져 3라운드로 갈 다음 나라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선 여행 크리에이터 3인 모두 황금열쇠 미션을 받았고, 서로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고 해 다음 라운드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3라운드에 들어서자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은 대륙, 계절이 전부 달라지고 시차까지 크게 벌어진 채로 여행했다고 해 이전 라운드와는 또 다른 스케일을 예고한다. 이들의 다음 행선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