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윤찬영X방민아, 한밤의 키스 1초 전 포착! 방민아, 성불 위험 무릅쓰고 윤찬영 선택할까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윤찬영X방민아, 한밤의 키스 1초 전 포착! 방민아, 성불 위험 무릅쓰고 윤찬영 선택할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3.03.22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숨멎’ 눈맞춤 속 오가는 감정! 로맨스 급물살 예고
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 : KT스튜디오지니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22일,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의 키스 1초 전 모먼트를 공개했다. 서로만을 향한 깊은 눈빛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지현에게 직진 고백을 펼치는 서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현은 ‘귀신이 사람을 사랑하면 성불한다’라던 김신우(박선호 분)의 경고를 되새기면서도 점차 서영민에게 이끌렸다. 그런 가운데 서영민은 자신의 소원이었던 남산 데이트를 강지현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지현 씨 좋아해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강지현은 애써 그 고백을 거절했지만, 또한 완전히 그를 밀어내지도 못했다. 그런 가운데 강지현과 도규진이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들 세 사람을 엮은 연결고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빛이 반짝이는 정원에 나란히 앉은 서영민과 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영민과 계속 함께하기 위해 그의 고백을 거절했던 강지현. 그러나 두 사람의 눈빛에서 엿보인 깊은 감정은 이들이 마침내 서로의 감정을 직시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어진 사진에서 포착된 입맞춤 직전의 순간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사람과 영혼 사이의 애틋하고도 먼 거리를 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뛰어넘을 것인지, 급진전을 이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7회에서 서영민과 강지현은 삶과 죽음이라는 각자의 세계를 실감한다. 그럼에도 서로를 향해 직진할 용기를 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한 감동과 설렘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7회는 오늘(22일) 밤 9시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