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집에서 국은 내가 다 끓여...그래야 오래 산다" 사랑꾼 모멘트

'안다행' 안정환 "집에서 국은 내가 다 끓여...그래야 오래 산다" 사랑꾼 모멘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3.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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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촌장 안정환, 다음 계획은 사장?! “식당 하나 차리려고요” 선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의 사랑꾼 모멘트가 공개된다.

3월 2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5회에서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형제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은 셰프들의 요리를 보며 해박한 요리 지식을 뽐낸다. 이를 듣던 빽토커 홍성흔과 초아는 “정말 많이 안다”, “모르는 게 뭐냐”며 감탄한다. 이에 안정환은 “식당 하나 차리려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듣던 초아가 “요리를 집에서도 하세요?”라고 물어보자, 안정환은 “가끔 한다. 국은 웬만하면 내가 다 끓인다”고 답한다. 이어 “그래야 오래 산다”고 덧붙여 사랑받는 남편의 비결을 밝힌다. 안정환의 사랑꾼 모멘트에 스튜디오도 핑크빛으로 물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섬 생활도, 요리도 못 하는 게 없는 안정환의 사랑꾼 모멘트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20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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