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17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우루과이(21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번에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 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 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원큐 K리그 및 FA컵 타이틀스폰서,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공식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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