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지션’ 세이렌 에잇, 8개월 만에 신곡 'Set Me Free' 발표
가수 세이렌 에잇(Seiren 8)이 신곡을 발표한다.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세이렌 에잇의 신곡 'Set Me Free'는 UK Garage 스타일의 비트 위에 반복적인 내레이션이 중독성을 유발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비트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느끼는 감정을 세이렌 에잇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풀어냈다.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사운드와 대화를 하는 듯한 세이렌 에잇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진 신곡 'Set Me Free'는 세이렌 에잇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한류 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이렌 에잇(Seiren 8)은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으로 데뷔 앨범 ‘스네이크 붐’을 시작으로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녹여내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세이렌 에잇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YHEL에서 모델로 데뷔해 하이패션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DJ 겸 뮤지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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