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오늘(8일) 새 앨범 ‘굄’ 발매
가수 최유리의 새 싱글 앨범 ‘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 ‘굄’의 타이틀곡 ‘이름’ 뮤직 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최유리의 새 싱글 앨범 ‘굄’은 삶과 사랑 그 필연적인 관계 속 떠오르는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한층 완성도 높아진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최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굳은 마음아 네 이름에 전해주렴/ 얼마만큼 내가 어떻게 감히 말해”라는 진심 어린 가사와 듣기 편한 멜로디는 깊은 여운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5일 MBC ‘복면가왕’에 ‘내 별자리는 가왕자리’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최유리는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음색으로 패널들을 사로잡으며 향후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늘(8일) 오후 6시 최유리의 신보 ‘굄’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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