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MZ세대를 좇는 '핫규’가 되어 우도 여행기를 공개한다. 우도의 사진 핫 스폿부터 맛집까지 우도 명소 도장 깨기에 나선 김광규의 나 홀로 여행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올해 첫 여행지인 우도로 떠난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광규는 제주도에서 여러 작품을 촬영했지만 우도와는 인연이 없어 늘 궁금했다며 “요즘 MZ세대들이 많이 간다는 우도에 간다”고 계획을 밝힌다. 먼저 그는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떠난다. 그는 자칭 '일타 새우 과자 전문가'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을 새우 과자로 유혹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이내 작아진 어깨를 체감한다고 해 자칭 전문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도에 도착한 김광규는 전기차를 타고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행의 맛을 만끽한다. "떠나요 둘이서"라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흥을 분출해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김광규는 한층 상기된 얼굴로 우도에서 떠오르는 포토 스폿, 맛집, 명소 도장 깨기에 나선다.
김광규의 흥은 BTS와 유재석도 다녀간 우도 핫 플레이스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그는 우도 명물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아이스크림이 제조되는 사이, 자신의 곡 '열려라 참깨'가 흘러나오자 그만 흥을 참지 못하고 막간 라이브 공연과 깨알 댄스 타임을 펼친다는 전언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