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클: 프론티어, 신규 PvE 몬스터 ‘하울러’ 3월 29일 시즌3 시작 전 첫 번째 모습 공개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신규 PvE 몬스터 ‘하울러’ 3월 29일 시즌3 시작 전 첫 번째 모습 공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3.02.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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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 3 - 하울러

독일 게임 개발사 예거(YAGER)는 자사 일인칭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The cycle: Frontier)’가 3월 29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을 포함해 시즌3을 출시하며,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PvE 몬스터 ‘하울러’의 첫 번째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울러는 포르투나 III 최초의 날아다니는 몬스터로, 프로스펙터가 이 거대한 날개 달린 짐승과 생존을 위해 싸우는 동안 행성을 훨씬 더 위험하고 적대적인 곳으로 만들어 준다. 하울러의 실제 모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프로스펙터들은 안전한 거리에서도 하울러의 펄럭이는 날갯소리와 오싹한 비명을 들을 수 있고, 이 하늘의 공포에서 진정으로 안전할 수는 없다. 만약 조심하지 않는다면 프로스펙터들은 하울러의 관심을 끌어 이 거대한 날아다니는 도전에 맞설 수밖에 없다. 한 번에 한 마리의 하울러만 맵에서 활성화되지만, 가장 경계를 잘하는 프로스펙터들조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먹이가 될 수 있다.

하울러와 맞서야 한다면 이 몬스터는 체력이 50%일 때 훨씬 더 난폭하고, 공격적인 몬스터로 변하기 전 시야에 있는 모든 프로스펙터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하울 공격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신 하울러는 물리쳤을 때는 귀중한 아이템인 하울러 다트, 하울러 허니, 하울러 울대 등 보상이 주어진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시즌3은 3월 29일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시즌3에는 매치 메이킹 시스템, 하울러를 조사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퀘스트, 무료 로드 아웃런 등을 포함한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무료 로드 아웃런을 이용하는 프로스펙터는 선택한 팩션에서 제공하는 무료 기본 장비를 갖고 행성으로 출발하며, 안전하게 탈출하면 모든 것을 갖게 되는 새로운 모드다. 시즌3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앞으로 계속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2 ‘타리스 아일랜드의 깊은 곳’도 새로운 캠페인 미션, 장비 특전, 새로운 포르투나 패스, 다양한 일반 게임, 밸런싱 및 부정행위 방지 개선 사항이 적용돼 진행되고 있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한국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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