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서장훈 "15년 차 부부 같아" 현장 달군 커플의 정체는?!

'명동사랑방’ 서장훈 "15년 차 부부 같아" 현장 달군 커플의 정체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3.02.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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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출연진들의 의외의 인연은?! "XX에서 만난 사이"
ENA ‘명동사랑방’
사진제공 : ENA ‘명동사랑방’

'명동사랑방' 서장훈을 놀라게 만든 커플이 등장했다.

2월 3일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2회에서는 16인 대학생들의 커플 매칭을 향한 초대형 단체 미팅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향한 단체 미팅을 그린 프로그램. 지난주 출연진들의 무아지경 매력 어필에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는 찐친들 사이의 더욱 본격적인 기싸움이 그려질 예정이.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 싹트는 커플 베개 싸움이 펼쳐진다. 1차 첫인상 선택으로 매칭된 커플들이 뜀틀 위에 올라 상대팀을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게임. 간단한 게임이었지만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을 찐으로 빵 터지게 만든 명장면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그런 가운데 이날 채정안은 한 커플을 향해 "신혼부부를 보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신혼부부가 웬 말이냐. 15년 차 부부 같다"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1차 커플 매칭부터 부부 케미스트리를 드러낸 출연자는 누구일지. 현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16명 출연진 가운데 제작진마저 놀라게 만든 의외의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난주 여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태권돌 팀의 정인창과 연대어때의 마민서가 과거 '이곳'에서 만난 사이였던 것. 이에 두 사람은 현장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냈다고 해 대체 두 사람은 무슨 사이였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반전과 놀라움이 가득한 ENA '명동사랑방' 2회는 2월 3일(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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