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이이경, 전주 찢고 온 ‘대식가 남매’ “난 아직도 배고프다”

‘놀면 뭐하니?’ 신봉선∙이이경, 전주 찢고 온 ‘대식가 남매’ “난 아직도 배고프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3.01.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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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신봉선∙이이경, 와플 비빔밥 들어는 봤나? ‘호기심 자극’
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대식가 남매 신봉선과 이이경이 전주 간식 도장 깨기를 한다.

1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는 ‘전국 간식 자랑’ 편으로 꾸며진다. 요원들은 전국 간식 지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간식들을 맛보러 간다. 그 중 신봉선과 이이경은 전주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먹는, 위대한 먹부림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도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먹고 있는 모습으로, 죽이 척척 맞는 케미를 예고한다.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사람의 모습이 이들의 먹방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신봉선과 이이경은 전주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이용해 만든 색다른 간식에 마음을 빼앗긴다. 비빔밥, 불고기, 떡갈비가 들어간 고로케를 맛본 두 사람은 빠져나갈 수 없는 고로케의 늪에 빠진다고. 신봉선은 “멈출 수가 없네”라며 세 가지 맛을 돌아가며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은 와플 비빔밥에 호기심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와플 비빔밥이 등장하자 놀란 두 사람은 한 입 먹어본 후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외치며 장황한 맛 비유까지 선보인다고. 이름부터 신기한 와플 비빔밥은 과연 어떤 맛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신봉선과 이이경은 “난 아직 배고프다”라며, 전주의 간식들을 찾아 다닌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들의 위대한 케미가 펼쳐질 MBC ‘놀면 뭐하니?’는 1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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