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4K 60Hz 출력 더한 ‘C타입 Gen2 멀티허브’ 2종 출시

아트뮤, 4K 60Hz 출력 더한 ‘C타입 Gen2 멀티허브’ 2종 출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2.12.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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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USB C타입 7in1 4K 60hz Gen2 10Gbps 멀티허브(모델명: MH310), USB C타입 10in1 4K 60hz Gen2 10Gbps 멀티허브(모델명: MH410)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4K 60Hz 기능과 100W PD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멀티허브’ 2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SB-C 10in1 Gen2 멀티허브는 △HDMI (4K/60Hz) 단자 △LAN 이더넷 포트(RJ45 Gigabit network) △10Gbps와 5Gbps 지원 USB-A 포트 3개 △10Gbps를 지원하는 USB-C 포트 △SD/MicroSD 슬롯 △콤보 오디오 △C타입 PD 충전 포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60Hz의 해상도로 DP Alternate mode 지원해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 등에 연결 및 확장할 수 있다. LAN 이더넷 포트는 최대 100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끊어지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USB 3.2 포트는 최대 1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스피커와 마이크를 동시 사용한 3.5mm 오디오 연결 단자 및 UHS-II SD4.0 카드 슬롯, 그리고 MicroSD 슬롯으로 카드 리더기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맥북의 썬더볼트3/USB4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S8, 닌텐도 스위치 등을 USB-C 포트로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도 확장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USB-C 7in1 Gen2 멀티허브(모델명:MH310)는 기가랜포트가 빠진 옵션이며, 지원 규격은 10in1 제품(모델명:MH410)과 유사하다.

두 제품은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이 없는 설계와 PD충전 및 HDMI 인식 오류를 최적화했고,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먼지 방지 보호캡을 기본 제공한다. 메탈그레이 색상을 적용한 알루미늄 소재로 발열을 최소화한 설계와 작동 LED를 추가했으며, 각 포트에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해, 이용 중 오류 발생도 최소화했다.

아트뮤 홍보 담당자는 “Gen2 멀티허브는 4K/60Hz에 최적화돼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M2,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아트뮤는 C타입 Gen2 멀티허브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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