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아바타싱어' 미스터트롯 안성훈X노지훈X나태주, 남자친구 댄스 팀으로 전향? 백지영 ‘Sad Salsa’ 준비 중 폭탄 발언!

MBN '아바타싱어' 미스터트롯 안성훈X노지훈X나태주, 남자친구 댄스 팀으로 전향? 백지영 ‘Sad Salsa’ 준비 중 폭탄 발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2.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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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댄스 가수 해야 하나..” 데뷔 10년 차 베테랑 가수가 찾은 재능?
‘아바타싱어’
사진제공 : ‘아바타싱어’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이자 트로트계 아이돌 안성훈, 노지훈, 나태주가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준비하며 댄스가수로 전향을 고민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영 예정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기획 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의 14화에는 정엽, 고유진, 안성훈, 노지훈, 나태주, 트웰브 등 아바타싱어 4팀의 미공개 무대가 오픈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 안성훈, 노지훈, 나태주는 백지영의 ‘Sad Salsa’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성훈과 노지훈은 땀범벅이 된 채 안무를 연습하고 있지만 여유로운 나태주와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충수업까지 받았던 안성훈은 “댄스 가수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질을 찾았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노지훈은 “백지영 선배님이 라틴의 여왕이라면 우리는 라틴의 황태자”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테이-손승연-박진주&박혜원-정인-정엽 등 현실 가수 10인이 직접 밝히는 4개월간의 여정은 오는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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